요약하자면,

많은 것을 이룩한 사람들의 습관 모음집이다.

(= 타이탄의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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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싶은 데

뭘 할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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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삶에 적용시킬만한 게 있는지 보려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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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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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늘 체크리스트와 실행의 연속이다.

계속 '미래'에만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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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순간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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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적인 답을 피하기 위해

다음 4가지 범주에서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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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거나,

내가 매우 높이 평가하는 오랜 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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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 내게 주어진 기회

부모님께 전화를 걸 기회,

원하는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가는 기회 등

특별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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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제 있었던 근사한 일

직접 경험했거나 목격 또는 발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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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까이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 단순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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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흘러가는 양털 구름,

사각사각 쓰고 있는 펜 등

무엇이든 문득 새롭게 느껴지는 것들이면 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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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리스트와 실행의 연속이라는 표현에 공감이 됐다.

나도 항상 업무 일지나 투두리스트를 쓰고 있다.

이런 기록은 다시 되돌아볼 일이 없다.

단순하게 내가 완료한 행동들의 목록이기 때문이다.

현재와 과거에 대한 고려는 없다.

앞으로는 좀 모든 시간대를 챙겨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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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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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개 아이디어 만들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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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정신 나간 일의 목록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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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당신의 진지하고 뛰어난 생각보다

당신의 그 미친 생각을 더 좋아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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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떠올릴 수 있는

근사한 사업 아이디어는 1년에 몇 개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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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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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될 만한 게 아니라

흥미를 자극할 만한 아이디어를 최대한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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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내가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낡은 아이디어 10가지

내가 직접 발명할 수 있는 우스꽝스러운 물건 10가지(인공지능 변기 같은)

내가 촬영할 수 있는 팟캐스트나 동영상 아이디어 10가지

오늘 평소와 다르게 할 수 있는 일 10가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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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볼 때 가끔 계속 아이디어를 내라는 내용을 읽는다.

처음에는 좋은데? 하고 시작하다가

이것도 점점 시간이 갈수록 흐지부지되는 습관 중 하나이다.

최근 월간 다이어리를 쓰고 있어서 겸사겸사

왼쪽 페이지마다 말도 안 되는 아이디어로 채우고 있다.

[세 번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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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의 약속은 언제나 뒷전으로 밀려나고 밀려나다가

나중엔 흐지부지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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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의 약속처럼

자기 자신과의 약속 또한

명확하게 '시각화'해서 상기시키면

실행력이 매우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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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직접 쓴 쪽지를 자신에게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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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시간 중요하다!

분명 운동하기로 해놓고 왜 안 지켜!!

이번 주 월수토는 헬스장 꼭 가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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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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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정말 다양하고 많은 습관이나 행동이 담겨있다.

볼 때마다 좋아 보여서 전부 다 내 삶에 적용하고 싶지만

하나라도 꾸준히 끌고 가면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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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읽기 좋은 책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습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지

어떤 생각으로 살고 있는지 구경하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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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끝맺음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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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시간을 가장 훌륭하게 투자하는 방법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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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쁘게 살기에는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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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챙겨야 하는 것은 소소하지만 소중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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